우레이(31)가 에스파뇰을 떠나 중국으로 복귀하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 탓이라는 주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.중국 '시나스포츠'는 2일 유럽 매체들을 인용,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라울 데 토마스(28, 에스파뇰)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.에스파뇰과 2026년까지 계약돼 있는 데 토마스는 지난 시즌 17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. 지난 2020년 에스파뇰에 합류 후 라리가 85경기에서 44골을 터뜨릴 정도로 인상적인